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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찬밥' 신세였던 10대 향한 지상파의 구애…이제 와서, 왜?
지상파가 10대를 겨냥한 예능을 만들기 시작했다. 10대 춤꾼들의 경연 프로그램 KBS2 '댄싱하이'와 지상파 첫 힙합 예능을 내세우는 SBS '방과 후 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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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표 안하는 것도 개인 선택” 대학생 질문에 래퍼 치타의 일침
[사진 유튜브 방언니-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캡처] “정치에 유난 떠는 친구랑 싸웠어요! 헬조선에서 먹고 살기도 힘든데 투표 안할 수도 있지 않나요” 7일 SBS 모비딕 웹예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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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'영국남자'가 있다면, 태국엔 '한국오빠'가 있다
'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'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다시 방문해 제주도를 찾은 이탈리아, 독일, 인도, 멕시코 친구들. 멕시코 친구들이 처음으로 눈썰매를 타며 신기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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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기자의 심스틸러] 그뤠잇! 기획자 송은이의 셀럽파이브
17일 MBC 뮤직 '쇼 챔피언'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진 셀럽파이브. [사진 컨텐츠랩 비보] 송은이가 또 한 건 터트렸다. 이번에는 김신영ㆍ김영희ㆍ신봉선ㆍ안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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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타고 훨훨 나는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
국산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해 다소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지만 한국에서도 작화·퀄리티 등 여러 면에서 일본에 뒤지지 않는 양질의 작품들이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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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늦게 주목받는 "고준희 두들겨 패면 이렇게 된다" 강남 발언
[사진 유튜브 'TRENDY TV' 캡처] 가수 강남의 부주의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온라인상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. 문제가 된 발언은 2017년 3월 유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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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판이 달라졌다…모델테이너가 뜬다
요즘 방송이나 영화에서 좀 뜬다 싶은 이들에겐 공통된 스펙(경력)이 있다. 바로 ‘모델 출신’이라는 점이다. 무표정으로 런웨이를 걷는 모델만의 신비주의는 옛말, 키 만큼 큰 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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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 수업에서 연기·춤, SNS관리 가르치는 이유는
모델 에이전시 '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' 수업에는 댄스 커리큘럼이 포함돼 있다. [사진 YG케이플러스]요즘 방송이나 영화에서 좀 뜬다 싶은 이들에겐 공통된 스펙(경력)이 있다.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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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, 디지털 콘텐트 제작소 오픈
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트.JTBC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 제작소 스튜디오 룰루랄라(studiolululala)의 문을 열었다. 다양한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트를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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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, '스튜디오 룰루랄라' 통해 디지털 재미 잡는다
스튜디오 룰루랄라 콘텐츠 [사진 JTBC]JTBC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 제작소 스튜디오 룰루랄라(studiolululala)의 문을 열었다. 다양한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트를 생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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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사에선 언급 금지" 이름으로 화제 된 웹드라마
[사진 네이버TV]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JTBC 웹드라마의 도발적인 이름이 화제가 됐다. 인기 예능 프로그램 '삼시세끼'를 떠오르게 하는 이 드라마의 이름은 '상사세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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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(14일)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는 걸그룹
[사진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(KBS 웹예능) OST - Part.2 앨범 커버 워너뮤직코리아] KBS 웹예능 '아이돌 드라마 공작단'의 드라마 '꽃길만 걷자' 속 걸그룹 옆집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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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뷰 웹드라마, 왜들 그렇게 많이 봐?
수목금 오전 11시 ‘눈덩이 프로젝트’. 목토 오후 7시 ‘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2’. 이는 TV 방송 편성표가 아니다.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(모바일)예능·드라마의 디지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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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·흔남흔녀·멀티장르가 뜬다…웹콘텐트 성공 공식
SM과 미스틱 소속 가수들이 함께 음악을 만드는 웹예능 '눈덩이 프로젝트. [사진 SMㆍ미스틱] 수목금 오전 11시 ‘눈덩이 프로젝트’. 목토 오후 7시 ‘연애 플레이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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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죠,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이야기
by 백양고지부 웹드라마는 TV나 영화에 비해 러닝타임이 짧고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. 덕분에 바쁜 삶을 사는 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웹 드라마가 각광받고 있죠. 이에 TONG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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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채널 ‘캔디TV’, 통합 뷰 1천만 돌파
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채널 캔디TV(Candy TV)가 콘텐츠 통합 1,000만 뷰를 돌파했다. 광고 AE 출신 유지민 PD가 현역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인 이문재씨와 함께 설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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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칼럼D] 우리는 백남준을 여전히 잘 모른다
김창열의 백남준 10주기 추모 퍼포먼스 [사진 문소영]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길, 흰 턱수염의 노인이 길다란 줄에 바이올린을 묶어 길바닥 위로 끌고 가고 있었다. 그는 곧 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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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디지털 숫자 감각
양성희논설위원디지털 시대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숫자 감각이다. 가령 유튜브의 인기 동영상이라면 백만, 천만 클릭은 기본이다. 싸이의 신곡 ‘대디’는 유튜브에서만 4400만 뷰를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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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웹드라마 주인공이 “너” 하는 순간, 대답할 뻔했다
5200만 뷰를 기록한 웹예능 ‘신서유기’ 효과일까. 웹 오리지널 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. 최근 ‘무한도전’ 김태호PD도 비슷한 요지의 발언을 했다. 최근 서울대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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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TV를 넘어선 TV ‘포스트TV’ 시대
대학생 김정원씨는 최근 TV를 통해 TV를 본 적이 거의 없다. ‘제로 TV’ 1인 가구는 아니지만 시청은 주로 통학길이나 자투리 시간에 모바일을 통해 한다. 그래도 웬만큼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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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용석의 후아유] 김구라는 내 우상이다
[여성중앙] ‘여성중앙’ 연재를 시작할때 첫 타자로 인터뷰하고 싶었던 사람이 김구라다. 그는 나의 방송 멘토이다.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첫 번째 인터뷰가 무산되었고, 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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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콘텐트 헐값 대우 못 참아 … 미생·히든싱어, 유튜브 떠난다
지난 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국내 주요 방송사들의 콘텐트를 볼 수 없게 됐다. MBC와 SBS, JTBC 등 종편 4개사, CJ E&M(tvN·Mnet 등) 등 7개 방송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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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 콘텐트 유통 허브 '한국형 유튜브' 만들어야
방송플랫폼 세계대전이 예사롭지 않다. 한국이 딱 포위됐다.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극장과 TV 유통마저 허문 포식자로 컸다. 에미상 드라마 ‘브레이킹 배드’가 넷플릭스 HD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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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한류를 미국에 뿌린다, 올케이팝닷컴 자니 노
한국 아이돌 가수의 미국 공연. 앞자리는 타민족 팬들에게 점령당한다. 흑인·백인·히스패닉까지 민족과 연령층도 다양하다. 이른바 ‘한류 팬’들이다. 이들은 모르는 노래가 없다. 한국